오스트랄리아데이에 NSW 주에서 3천명에게 시민권 수여

호주의 국경일인 ‘오스트랄리아 데이’(26일)를 맞아, NSW주 전역에서 101개 나라에서 온 이민자 3천명이 새롭게 호주 시민이 된다. 26일 NSW주의 95개 지방정부에서 시민권 수여행사가 열린다. 가장 많은 인원이 시민권을 받는 곳은 블랙타운으로 155명이 호주의 새로운 가족이 된다. 힐스 지역과 파라마타 어번 혼스비 허스트빌 쿠링가이 와링가 스트라스필드 펜리스 등에서도 같은 행사가 펼쳐진다. 시민권 수여식이 크게 열리는 지방으로는 콥스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