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용접 현장에서 사용되는 현장영어 모음 3

호주 용접 현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입니다.
최소 이정도 용어는 숙지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호주에서 쓰는 현장용어 3>

간단한 현장 속의 표현

몇시입니까? What time is it now?

점심시간이 언제 입니까? What time is lunch?

간식시간이 언제 입니까? What time is smoko?

몇시에 시작해서 몇시에 끝납니까? What time do we start work and finish?

지금은 4시40분입니다. (It`s) four fourty now.(twenty to five)

이 일을 마치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How long does it take to finish this job?

잘 모르겠습니다. I’m not sure.

한번 해 보죠. I’ll try that.

신분증 identification(여권 운전면허증 등)

운전면허증 driver’s lisence

여권 passport

국적 nationality

성 last name, family name

이름 first name, given name 호주에선 이름을 먼저 말하고 성을 뒤에 쓴다.

생년월일 date of birth

내 생일은 11월1일 입니다 My birthday is first of november.

오늘은 6월 6일입니다. It’s sixth of june today

어떻게 지내세요? How are you? / How are you doing?

대답 Good, how about you?

어떻게 돼 가나요? How’s it going? 대답은 It’s going good.

어때요. 뭐 특별한 거 있어요? What’s up? / what’s happening?

대답은 nothing much / nothing special

호주에선 유독 fuck 이란 말을 많이 쓴다. 굳이 한국말로 번역을 하자면 흔히 화나면 할 수 있는 씨~정도의 뜻이다.

한 마디로 FUCK만으로는 욕이 아니다. 하지만 FUCK YOU는 꺼져라는 욕이다.

하지만 이것도 분위기에 따라 친구 사이에는 헛소리 그만해라. 정도의 가벼운 농담이 될 수도 있다.

한국이나 호주나 친한 사이엔 욕도 농담이 될 수가 있다.

밀폐공간 confined space

특수 작업여건으로 분류돼 작업수행 전 하루정도 해당전문기관으로 부터 교육을 받지 않으면 작업을 할 수가 없다.

간략히 설명하면 먼저 밀폐공간에 작업을 하기 위한 준비로서는 양방향 무전기(two-way radio),

망보는 사람(sentry), 안전벨트(harness), 가스 측정기(gas monitor) 등이 필요하고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절대로 작업하러 들어가면 안 된다.

크레인 사용규칙- 일단 무게가 많이 나가는 중량물은 작업반장에게 도움을 요청해라
호주는 워크샵에서 크레인은 누구나 조작할 수 있으나 본인 과실로 약간이라도 사고가 발생할시 바로 해고되는 수가 많으니 왠만하면 본인이 정말 자신 있지 않으면 크레인은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고소작업규칙-일단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하고, 비계나 사다리, 고소 작업차등 확실한 준비된 상황이 아니면 절대 작업해선 안 된다.

공구통 – 호주에서는 개인 공구통이나 가방을 일할 때 마다 들고 다닌다. 그래서 작업 시작 전 몽키, 줄자, 수평, 용접헬멧 등 필요한 개인공구는 미리 준비해야한다.

용접기 ,용접봉 등 기본적인 기자재는 회사에서 지급한다. 또한 간식과 점심은 본인이 준비하여 가방에 싸다녀야 한다.

천천히 말해주세요. – Could you speak slowly, please?

좀 도와주세요-can you help me?

이것 좀 봐주세요-(뭔가 잘 모를 때, 상대편의 확인을 부탁할 때)could you have look this please?

이것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세요.-can you show me how to do this?

xx갈려면 버스 어디서 타나요? where can i take a bus to go xx?

고장입니다(장비에 문제가 있을시)-it doesn’t work.

현장미팅-toolbox meeting, 툴박스미팅 호주에서는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같이 모여서 안전이나 회사업무상 필요한 것에 대해 미팅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것이 툴박스 미팅이라 한다.

자신의 영어를 극복하는 법

자신의 영어를 현지에서 극복하는 법- 호주 대부분의 현장에서 영어를 못하는 외국인은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을 피할수 있는 방법이라면 본인이 남들보다 성실히 열심히 그리고 더나은 기량을 보여주는 수 밖에 없다. 말은 부족하지만 실력으로 승부하란 것이다. 실제로 영어를 거의 못하는 사람도 일을 정말 잘하면 현장에서 살아남는 경우를 많이 봤다. 성실과 노력만이 살길이다. 여기 대략적인 현장용어를 정리했지만 기본적인 회화는 역시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한다.